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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동남아 순방 실질적 성과내야"...후속조치 지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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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1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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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기반 강화 통해 한아세안 관계서 부산 역할 주문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아세안 국가 네트워크 강화

 
   
▲ 오거돈 부산시장 모습.

오거돈 부산시장이 최근 동남아 순방과 관련한 성과 창출을 위해 후속조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1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최근 아세안 순방 실질적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세계 경제 시장에서 아시아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부산도 아시아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부산에서도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한·아세안 관계에서 부산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는 11월 말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위한 역량 집중과 아세안 국가와 네트워크를 강화를 지시했다.
 
종합 예술문화 센터인 ‘아세안콘텐츠빌리지’에 대한 차질없는 설립도 주문했다. 아세안콘텐츠빌리지는 2022년까지 아세안문화원 옆 유휴부지 1만여㎡에 87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빌리지는 영화교류센터, 아세안 게임·웹툰 진흥센터, 종합관광청, 비즈니스·창업 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 특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국가와 기업 간 교류·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오 시장은 “중앙 정부에서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금, 지방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아세안 국가와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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