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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김해공항 확장 검증위원회’ 설치 가시화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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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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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단체장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검증기구 설치키로 가닥
국토부 장관 임명 이후 세부 사항 논의 등 위원회 구성 본격화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공항 확장 검증 논의 기구(검증위원회)’ 설치 및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하 부울경 검증단) 간 ‘김해공항 확장안’과 관련한 협의에서 사실상 양측 간 수용 가능한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총리실로 이관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공항 확장안’을 고수하는 국토부와 폐기를 요구하는 부울경 검증단은 그동안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서로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실 이관'을 촉구하는 대국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부울경 단체장은 청와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김해공항 확장’ 문제 총리실 이관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했으며 이 자리에서 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가닥이 잡혔다.    
 
이틀 뒤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는 ‘(김해공항 확장 사업과 관련해) 국무총리 조정실에서 조정을 맡을 의향이 있다’는 이낙연 국무총리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부울경은 다음달 임명되는 신임 국토부 장관을 만나 최종 입장을 확인한 이후 총리실에 재검증을 공식 요청하는 등 형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 설치 및 구성은 이르면 국토부 장관 후보자 임명과 부울경 검증단 김해공항 확장안 검토 최종보고회 이후인 다음달 말부터 세부사항 논의 등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부울경 검증단은 당초 이번달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키로 했지만 부울경 단체장 간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아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했다. 검증 최종보고서는 이미 완료한 상태다.
 
국토부와 부울경 검증단은 각기 기술적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만큼, 검증위원회 정무적 판단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 여부를 판가름 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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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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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j0808 2019-03-30 21:37:14

    국민들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정부도있다
    정부와 총리실도있다
    어느 한곳이라도 엇박자가나면 삐그적소리가나기 마련이다
    지금 정부와 총리실은 국민들의 의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부울경에서 김해신공항 확장 반대 청원받다가 완전 실패했다
    모두가김해공항 환영하고 가덕도를 반대한다
    부울경 단체장들이 다음달 임명되는 국토부장관에게
    가덕도 공항건설을 요구할 모양세다
    국민들이 싫어하는데 정부와 총리실 그리고 국토부 에서
    부울경들의 요구를받아드려서는 절때로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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