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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창원에 건강센터 포함한 주차타워 조성한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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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8  0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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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억원 투입해 공유재산위탁개발로 착공…주차면 2배 이상 늘어
 
   
▲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27일 창원시 용원동 노외주차장 부지에서 개최한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노외주차장 부지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창원시 석동, 지난 19일 창원시 상남동에 이어 창원에서 세 번째로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착공되는 주차타워 개발사업이다.
 
관공서 및 상업시설,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용원동 지역에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복합 개발함으로써 주차난을 해결하고 주민편의시설을 신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캠코는 2017년 창원시와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연면적 7902㎡,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축할 계획이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의 관리ㆍ개발을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수익시설 등의 임대수입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하는 구조의 개발방식이다. 이를 통해 창원시는 초기 재정투입 없이 필요시설을 적기에 확보하게 된다.
 
올해 12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가 기존 116면에서 280면으로 2.4배 이상 확충된다. 또 생활밀착형 SOC인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입주해 보건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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