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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해외 방치 책임공방 벌이던 하나투어 사태…결국 정부 손에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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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1  1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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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여행불편처리센터가 하나투어 사태 중재에 나선다.
 
문체부는 21일 하나투어 여행객 방치 논란에 대한 신고가 여행불편처리센터에 이뤄져 중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재가 성사되지 않은 경우 여행객들이 하나투어를 상태로 민사소송을 진행할 수 도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는 여행객들이 천재지변으로 일정이 변경된 뒤 자유여행을 강요받고서 거부하자 하나투어가 현지에 여행객을 남겨둔 채 가이드를 철수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촉발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천재지변의 이유로 일정이 바뀔 수 있어 여행 당시 현지 조건에 맞춰 최선의 옵션을 제공했지만 고객들이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하나투어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하나투어가 아니라 도둑투어라며 성토하고 나섰다.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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