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7.21 일 19:02
> 문화 > 전시/공연
연희판의 원초적인 신명무대…왔구나, 연희야!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20  09:16:04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 부산국악원이 오는 29일과 30일 연악당에서 연희부 정기공연 ‘왔구나, 연희야!’를 개최한다. 사진은 무을농악 모습. (사진제공=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연희부 정기공연
구미무을농악 중심 풍물과 성악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9일과 30일 연악당에서 연희부 정기공연 ‘왔구나, 연희야!’를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연희부 정기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 연희부의 젊은 예인들이 독특한 개인놀이와 다양한 연희구성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들과 호흡하고 어울리는 무대이다.
 
그 동안 연희부가 기악단에 속해 합동으로 개최하던 정기공연과 달리 지난해부터 연희부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지역의 농악을 찾아 다채로운 작품을 기획했다.
 
‘왔구나, 연희야!’는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 연희를 극장무대로 장소를 옮겨 재담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한판놀음이다. 지역의 대표농악을 찾아 무대공연으로 마련한 이번 정기공연은 군사적인 용맹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구미무을농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풍물, 그리고 성악을 함께 구성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공연은 한해의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을 비는 ‘영남성주풀이’를 시작으로 영남, 호남, 중부 지역 삼도의 농악가락을 묶어 놓은 ‘삼도농악가락’, 판소리 특별무대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펼쳐질 ‘구미무을농악’은 300년 영남농악의 뿌리를 이룬 경북 구미의 무을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오고있는 구미농악단이 국립부산국악원 연희부와 함께 새롭게 무대화하여 경상도 특유의 꿋꿋함과 흥을 선보인다.
 
‘왔구나, 연희야!’는 다양한 진과 개인놀이 기교가 돋보이는 웅장한 한판으로 국립부산국악원 연희부의 역량을 집중해 보여주는 무대이다. 관람객 모두가 재미있어 하고 환호할 수 있는 연희공연으로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 햇살을 머금고 하얀 속살을 보이는 매화꽃같은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이상으로 S석 1만원, A석 8000원이며,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예약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18세 이하는 무료관람,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장애인(동반1인), 경로우대자(동반1인), 국가유공자(동반1인), 병역이행명문자(동반1인), 다자녀가정 및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등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장청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