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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창원 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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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9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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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상남동 공영 노지 주차장, 타워로 변신
2020년 완공예정…주차면수 4배 이상 늘어

 
   
▲ 캠코가 위탁개발하는 창원 성산구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이 19일 열렸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창원시와 함께 성산구에 복합공영주차타워의 위탁개발에 나선다.
 
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공유재산의 관리ㆍ개발을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수익시설 등의 임대수입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하는 구조의 개발방식이다.
 
창원시 입장에서는 초기 재정투입 없이 필요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복합공영주차타워 개발 사업은 창원시의 대표적인 행정ㆍ상업ㆍ유통 중심지역인 상남동의 기존 노외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타워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함으로써 극심한 주차난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을 신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앞서 2017년 양기관은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총사업비 30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9048㎡,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축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예정대로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가 기존 102면에서 418면으로 4배 이상 확충되고 전기차 충전시설 등 친환경자동차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캠코와 창원시는 19일 주차타워 부지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편 캠코는 지금까지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28건의 국ㆍ공유지 개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는 이번 주차타워 개발을 비롯해 사업비 1조 8237억원 규모에 개발사업 31건을 진행 중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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