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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그룹 강호찬 사장,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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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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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진 인사단행…“강 부회장, 현장경험 풍부”
후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배중열 총괄부사장

 
   
▲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된 강호찬 사장 (사진출처=넥센 홈페이지)

 
넥센그룹이 ‘사업구조 개선’과 ‘제2성장의 원년’이라는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고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지주사인 넥센과 넥센타이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던 강호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배중열 부사장을 넥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최고경영진 인사를 시행했다.
 
강호찬 부회장은 창업주인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로 2001년 넥센타이어 재경팀 입사를 시작으로 생산관리팀, 구매팀을 거쳐 경영기획실 상무와 영업본부 상무·부사장, 전략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강 부회장은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경영인이라는 것이 그룹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생산확대와 연구 개발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며 회사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9년간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진행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2018년 우승팀 맨시티와의 공식파트너십 체결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개를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왔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시행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비롯해 찾아가는 장착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강 부회장 후임으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배중열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1983년 평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재경팀과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경영관리 총괄, 생산연구 총괄 임원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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