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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스타일은 영원하다’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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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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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파킨슨 사진작품 150여 점 전시
공연료로 전시 함께 관람 할 수 있어

 
노만 파키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민회관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스타일은 영원하다’ 공연을 다음달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연다. 금난새 지휘자의 부산시민회관의 첫 방문이다.

공연은 20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사진작가 노만파키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초청,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됐다.
 
패션지 ‘보그(Vogu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사진가로 잘 알려진 노만 파킨슨은 당시 전형적이었던 실내 스튜디오 촬영 형식을 깨고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외 배경의 패션 사진을 만들어 낸 선구자이다. 미국판 패션지가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던 1960년대에 영국판 패션지가 고유의 스타일로 부상하는 데 일조한 사진가로 평가 받는다.
 
공연 입장객은 공연과 함께 노만 파킨슨 사진전을 시민회관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민회관은 공연장과 전시실을 분리하지 않는 총체적인 기획으로 전시회를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해 학생단체 관람을 권장할 예정이다. 공연 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만 파킨슨 전시 큐레이터의 친절한 작품설명회를 연다.
 
공연은 대중과의 소통을 절대 중요시하는 지휘자 금난새답게 친숙한 클래식음악 위주로 레퍼터리들이 구성돼있으며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지는 음악회로 진행한다.

금난새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연주로, △그리그 모음곡 ‘홀베르그의 시대에서’ 작품 40 △치마로자 ‘오보에 협주곡’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중 '파사칼리아' 등을 연주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시관람 포함해 성인 2만원, 학생 1만원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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