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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심포지엄’ 개최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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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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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대병원·김세연 의원 공동 개최
 
   
▲ 심포지엄의 패널토론에서 이호석(오른쪽에서 세 번째) 좌장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사진제공=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부산대학교에서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제내성 결핵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정밀의료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대병원과 김세연 국회의원(금정구)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병원 이호석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 양산부산대병원 전두수 교수, 국립마산병원 류성원 임상연구소장, 부산시 손현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이사, 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단장 등 의료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해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한국은 연간 3만여 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50%가량이 60대 이상의 환자로 노령화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2000여 명 이상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1위다.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 다제내성 결핵은 기존의 치료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약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질환으로 빠른 관리가 필요하다.
 
부산대병원은 정밀의료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제내성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로 치료율을 제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는 결핵 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유전자분석,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등이 어우러지는 프로젝트로 융합의학기술원의 의료-ICT 융복합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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