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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해군학군단, 대통령상·국무총리상·국방부장관상 ‘석권’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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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1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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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성현민 소위(경영학부 15학번)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재혁 소위(경제학부 15학번)가 국무총리상, 반아현 소위(수산생명의학과 15학번)가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가 전국 해군학군단 졸업생 중 우수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1~3등 상을 휩쓸었다.
 
부경대 해군학군단(ROTC)은 6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수상자를 한꺼번에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부경대 해군학군단 64기의 성현민 소위(경영학부 15학번)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재혁 소위(경제학부 15학번)가 국무총리상, 반아현 소위(수산생명의학과 15학번)가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 대학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수상자를 모두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상들은 전국 해군학군단 졸업생 150여명 가운데 학과 성적, 군사학 평가, 훈련 평가를 통해 성적이 가장 뛰어난 1, 2, 3등 졸업생에게 각각 수여한다.
 
부경대 해군학군단장 박순규 대령은 “학교의 든든한 지원은 물론, 훈육관들이 별도 보충수업과 자체시험을 맡아 최선을 다해 지도하는 등 후보생들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부경대 해군학군단은 2011년부터 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해마다 우수 장교를 배출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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