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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북미정상회담]김정은, “훌륭한 결과 최선 다해”·트럼프, “위대한 지도자 될 것”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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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7  2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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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후 6시 28분경(현지시간) 9초간 반갑게 악수를 나누면서 취재진 앞에서 잠깐 소회를 나눴다. (사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6시 28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역사적인 악수를 나눴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을 했던 이후 두 정상이 다시 손을 맞잡은 것은 딱 260일 만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 15분경에 먼저 호텔에 도착했다. 이어서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은 약 5분 뒤인 오후 6시 20분 모습을 드러냈다.
 
두 정상은 오후 6시 28분경 9초간 반갑게 악수를 나누면서 취재진 앞에서 잠깐 소회를 나눴다.
 
다음은 취재진 앞에서 나온 모두 발언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그동안 사방에서 불신과 오해의 목소리가 많았다. 적대적인 갈등을 부각하며 우리가 가는 길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마주 걸어서 260여 일 만에 여기까지 왔다.
 
생각해보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 이번에 모든 사람들이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 거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다. 다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베트남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 베트남 측에서 레드카펫을 깔아주며 따뜻하게 환영을 해줬다.
 
언론에서는 나와 김정은의 첫 번째 회담이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첫 번째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믿는다. 그리고 이번 회담 역시 매우 성공적일거라 생각한다. 또 이번 2차 회담 역시 첫 번째 회담 만큼의 성공, 더 큰 성공을 이룰 거라 기대한다. 김 위원장과 나의 관계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 매우 좋은 관계'다. 김 위원장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여러 차례 밝혔고 언론에도 말해왔는데, 북한은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 지녔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한계란 없다. 북한이 경제적 발전을 이루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 그 과정이 기대가 된다. 위대한 지도자 밑에서 북한이 잘 할거라 생각한다. 그러한 성공을 계속 보기를 기대한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우리는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내일은 중요한 일정이 있다. 내일 회담 후에는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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