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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동아시아 한자 문명로드 떠나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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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7  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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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동성 연태에 있는 왕의영 기념관. (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 ‘한국한자연구소와 함께하는 동아시아 한자문명로드’ 첫 번째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소는 중국 ‘산동성 한자문화탐방’이다. 이번 문화답사는 한자 문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취지로 기획한 한자 문화 테마여행으로 한자와 여행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 36명이 참가했다.
 
이번 답사는 중국 산동성 연대, 치박, 제남, 태안, 곡부, 가상현, 추성, 임기, 청도 등 9개 이상의 지역들을 방문했다. 이 지역들은 과거 중국 제나라와 노나라가 있었던 지역으로 한자 문화와 관련 유적이 풍부한 곳으로 유가 사상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번 탐방에는 한국한자연구소의 해외협력기관인 중국 아태예학서원 서충 원장이 3박 4일간 동행해 산동 지역 한자 문화 해설에 전문성을 더해줬다. 연구소에서는 양영매, 전국조 교수와 곽다예 연구원을 아태예학원 초빙 연구원으로 임명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한자문화탐방’은 경성대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서 향후 연 1~2회 정기적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각국을 탐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하남성, 하반기에는 중국 섬서성을 탐방한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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