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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 연인에 피소…‘연애의 맛’서 보인 모습은 다 연기?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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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7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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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정훈.(사진출처=김정훈 인스타그램)

인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그룹 ‘유엔’ 출신 방송인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에게 피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훈과 연인 관계이던 A 씨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또 김정훈이 A 씨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A 씨는 소장을 통해 임신 이후 출산 문제로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 씨가 살던 집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부모님 집에 들어가 살겠다고 하자 김정훈이 함께 살 집을 구해주겠다며 두 사람이 집을 같이 구했다는 내용이 소장에 담겼다.
 
A 씨는 김정훈이 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했지만 계약금 100만 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며 보증금 잔액 900만 원과 임대기간 내 월세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소송이 제기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2000년 남성 그룹 ‘유엔’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지난 21일 종영한 가상 연애 프로그램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A 씨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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