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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성인 여드름, 양배추즙으로 관리해보자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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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5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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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인 여드름 환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여드름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르몬 변화와 유전적 영향이 주 원인인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 화장품 사용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예방법으로는 흡연과 음주를 삼가고 패스트푸드와 같이 피지의 과잉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저자극성 세안제와 화장품을 사용하고 최소 7~8시간의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여드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와 비타민 K가 피부 회복과 트러블 진정, 피지 분비 조절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다량 함유된 유황 성분은 살균과 소염효과가 뛰어나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 양배추를 먹을 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매일 일정량을 복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양배추주스나 양배추즙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양배추즙 중에서 좋은 제품을 고르려면 제조기술과 합성첨가물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양배추를 겉잎까지 통째로 갈아 넣은 ‘전체식’ 양배추즙인지 확인해 봐야한다.
 
시판 대부분의 양배추즙은 양배추를 물에 달여 영양성분을 추출하는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다. 하지만 이 경우,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영양성분은 추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전체식’ 양배추즙은 양배추 전체를 통으로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양배추의 모든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낸 분말에는 물 달임 양배추즙과 비교해 총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E, 식이섬유 등이 최대 37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첨가물 여부도 확인해 봐야한다. 일부 양배추즙에 들어가는 액상과당, 카라멜 색소, 합성착향료 등은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016년 <영양과 당뇨(Nutrition&Diabetes)>학술지에 따르면, 고과당 음료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관절염 발병률이 3배나 높았다.
 
이외에도 좋은 양배추즙을 고르려면 100% 국내산 양배추로 만들었는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유기농 재배를 인정받아 유기가공인증마크를 획득하였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양배추즙은 여드름 예방뿐만 아니라 소화기계를 튼튼히 하고 변비에 좋은 효과가 있다. 꾸준한 양배추 섭취로 깨끗한 피부와 함께 소화건강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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