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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해공항 중요해”…정비지원 인프라 확충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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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0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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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객 점유율 3위…16% 넘어
국제선 성장률 33% 기록…제일 높아
 
   
▲ 제주항공 차세대 항공기인 B737 맥스 항공기. (사진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부산 진출을 선언하고 김해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지정한 지 5년 만에 부산 여객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20일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항공의 부산 기점 여객 점유율은 국내선 16.5%, 국제선 16.7%로 부산이 메인 허브인 에어부산과 대한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제선은 지난해 126만 1700명을 수송하면서 최근 3년간 연평균 3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김해공항에 취항한 7개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의 김해 기점 취항 노선은 김포·제주 등 국내선 2개 노선과 베트남 다낭·필리핀 세부·괌·사이판 등 국제선 10개 등 모두 12개에 달한다.
 
이에 제주항공은 부산 노선 확대에 맞춰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공항에 항공기 정비지원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김포나 인천에서만 하던 항공기 계획 정비를 부산에서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다.
 
   
▲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 모습. (사진 원동화 기자)

익명을 요구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김해공항에서 제주항공의 성장세가 무섭다”며 “정비지원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을 보면 김해를 베이스로 하는 항공기를 배치할 계획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김해공항에 정비지원시설이 들어서면 인력뿐 아니라 각종 장비와 시스템,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지원 시스템이 개선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 기점 노선 확대를 위해 이달 말 배정 예정인 부산∼싱가포르 노선에도 도전장을 냈다"며 "정비시설 구축 등 혁신을 통해 지역시장을 이끌어가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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