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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주총앞두고 K-eVote 이용사 증가”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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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4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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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신세계, 팬오션 등 16개사와 신규계약
SK, 한화, 포스코 등 13일기준 이용기업 1331개사 이르러

 
2019년도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한 12월 결산법인을 중심으로 K-eVote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밝혔다.
 
예탁원의 전자투표서비스인 K-eVote는 자본시장법상 권리관리기관으로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고 증권정보시스템인 SEIBRO와도 연계돼 기업설명활동 등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 K-eVote 이용화면.

 
지난해는 정기주총에서 SK그룹 계열사 4군데를 비롯해 한화그룹 7개사, 포스코그룹 3개사, 두산그룹 3개사 등이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올해는 현대글로비스, 신세계그룹사, 팬오션과 같은 대형 상장사부터 비상장사까지 16개사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주총에서 서비스를 이용한다.
 
예탁원은 발행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와 같이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을 구성했으며 올해는 전문 상담인력을 확충하고 발행회사 대상 전자투표 실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자투표 이용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 대해 서비스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주총 자율분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는는 수수료 50% 감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K-eVote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는 주주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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