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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태국 라자망갈라 대학 국제 아트 워크샵 통해 한류 확산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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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4  0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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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학 총장과 림카이상 총장이 국제아트워크샵 전시 오픈행사 테이프커팅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라대)
미술전공 교수진 한국화 등 10여점 출품
우호증진 위해 전시작품 대학에 기증

 
신라대가 태국 라자망갈라대학의 국제 아트 워크샵을 통해 한류 확산에 공을 들였다.
 
신라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태국의 대표적인 예술분야 명문인 라자망갈라대학에서 개최된 ‘2019 라자망갈라대학 국제 아트 워크샵’에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등 작품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지명도 높은 국제 교류전으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등 세계 10여 개국의 작가 60여명이 참여했다.
 
라자망갈라대학은 오랜 역사를 가진 왕립대학이다.
 
라자망갈라대학 측은 이번 행사에 박태학 총장을 특별 초청해 전시회 개막 행사에 축사를 부탁하고 신라대 미술전공 교수진의 작품 전시를 요청했다.
 
이 행사의 특징은 참여한 각국의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소통함으로써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서로 다른 전공의 작업 진행과정을 인지할 수 있는 밀도 높은 워크샵이라는 점이다.
 
신라대의 참가 교수진들은 작품을 통해 한국 고유의 독특한 표현기법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신라대는 두 대학의 우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출품한 교수진들의 작품을 모두 라자망갈라대학에 기증했다.
 
신라대와 라자망갈라대학은 지난 2016년 교류를 시작했다. 신라대 창업예술학부 조형미술전공과 라자망갈라대학 예술대학은 두 대학 모두 오랜 역사와 예술 분야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교류 확대 시 상호 발전은 물론 한-태 우호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학과 대 단과대 차원의 교류로 시작해 현재는 대학 간 교류로 발전했다.
 
두 대학의 관련 교수진들은 2017년 2월 신라대 예술전공 교수진 및 박사과정 연구원 등이 라자망갈라대학에서 열린 국제 아트 워크샵에 처음 참여하면서 교류가 본격화됐으며, 지금까지 양국을 오가는 한-태 교류전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한편 두 대학 대학 관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라자망갈라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의 전공심화를 위한 신라대 석박사과정 유학과 양 대학의 유학생 교류 등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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