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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거센 비난…어두운 영화관에서 뻗친 손이 향한 곳은?
김준호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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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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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의원 블로그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30대 여성으로 알려진 피해여성은 함께 영화를 보던 김정우 의원이 손을 강제로 잡거나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중들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두고봐야 알 일” 등 김정우 의원을 두둔하는 한편, “어두운 영화관에서 신체접촉만 있는 것으로도 김정우 패배”, “우연한 신체접촉은 없다”등의 표현으로 탈당 및 더불어민주당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김정우 의원은 이 여성과의 당시 상황에 대해 우연히 손이 닿은 게 전부라면서 신체적 접촉은 인정했으나 고의성이 없었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오히려 이 여성에게 협박을 당했다면서 SNS 대화내용 등 관계자료를 공개하고 맞고소 했다.

김정우 의원이 공개한 SNS 대화내용에 따르면, 다소 협박성 글귀가 눈에 띄기도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깔리는 가운데 이를 접한 일부에서 김 의원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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