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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세레나 고메즈는 신장 이식까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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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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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튜브 캡처)
자가면역계 이상으로 인체 공격
다양한 증상…완치 불가능해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가 면역 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재다. 최준희 말고도 유명가수 세레나 고메즈가 이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처음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최근 두 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난치병이고, 자가면역 질환이다.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조금 나아져서 어제(9일) 퇴원했다”고 알렸다.
 
이어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 무거워서 휠체어 타고 다녔다. 체중이 1~2주만에 10kg이 늘었다"며 "제 모습이 괴물 같다. 거울 볼 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 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루프스는 자가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병이다.
 
전신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등 환자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15~45세 사이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고,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10배 이상 발병률이 높으나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도 루프스로 투병 중이다. 그는 루프스로 신장기능이 저하돼 2017년 친구에게 신장 이식을 받아 다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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