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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상의 12일 올해 첫 정책간담회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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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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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비롯 경제 부서 간부 및 지역 기업인 참석
일자리경제실장, ‘2019년 부산경제 발전 방향’ 강연 

 
   
▲ 지난해 8월 열린 부산시와 부산상의의 첫 정책간담회 모습.

부산시와 부산상의가 올해 들어 첫 정책간담회를 가진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지역 기업과 정책간담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유재수 경제부시장 및 일자리경제실, 성장전략본부, 미래산업국 등 경제 관련 부서 간부들이 참석한다. 부산상의 측에서는 허용도 회장을 비롯해 이갑준 상근부회장 및 지역 기업인 70여명이 자리를 한다.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은 ‘2019년 부산경제 발전 방향’ 강연을 통해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장기 계획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부산상의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부산시 현안사업에 대한 상의의 협력의지를 담은 ‘2019년 10대 핵심추진사업’을 발표한다. 또 지난해 8월 첫 간담회에서 논의된 ‘1만명+ 일자리창출’ 추진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부산상의 측에 따르면 지난해 협약 이후 현재까지 2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 시장은 “올해 부산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활력 회복과 혁신성장”이라며 “그동안 쌓였던 난제들의 방향을 틀었다면 올해부터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가장 중요한 현안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라며 “신공항은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100년을 책임질 관문이 될 것이므로 반드시 관철해 부산과 부산기업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와 부산상의는 오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 두차례 정책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첫 간담회에서는 올해 말까지 상호협력을 통해 1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두 번째 간담회에서는 일자리창출을 비롯한 공동 기업유치, 해외판로 개척 등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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