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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테마주?…아직까진 전기차”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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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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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산업동향 보고서
수요뒷받침 되지 않은 수소차에 대한 기대감 "시기상조"

 
지난달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함에 따라 수소차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현재로써는 전기차 종목 투자가 낫다는 의견이 나왔다.
 
BNK투자증권은 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아 “수소차에 대한 기대감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 (사진제공=현대자동차)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수소차관련 종목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정보의 ‘로드맵’이 발표됐던 16일까지 급등했다.
 
동남권 지역의 대표적 수소차 관련종목으로 꼽히는 유니크와 이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말에만 해도 각각 3000원대 주식에 머물러있었지만 지난달 16일 각각 9860원, 9380원까지 주가가 급등했다.
 
유니크는 165.4%, 이엠코리아는 143.6% 주가가 상승한 셈이다.
 
지엠비코리아의 경우에도 지난해 11월말 5910원이었던 주식이 9320원으로 급등, 57.7%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후 수소차 관련종목들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5년 동안은 수소차에서 수요가 나오기 힘들어 현재로써는 전기차 관련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BNK투자증권의 의견이다.
 
특히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방향성에 주목해 이에 경쟁력있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BNK투자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강력한 보조금 지급으로 공급과잉에 있었지만 고니켈계 NCM양극재 배터리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이 쪽에 기술력이 높은 한국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또 “현재 각형 셀이 중국에서는 주를 이루지만 에너지밀도가 높은 파우치 형으로 생산능력을 키우려 하고 있는데다 경쟁도 적은 편인데 중국의 기술력이 없는 상황이다”며 파우치형과 NCM 양극재에 경쟁력을 가진 LG화학과 포스코켐텍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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