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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베타(β) 기업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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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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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언리더십(Unleadership)’ 저자로 유명한 독일 경영학자 닐스 플래깅은 리더가 모든 권한을 쥐고 직원 자율성을 존중하지 않은 채 이들을 통제하는 기업을 ‘알파(α) 기업’으로 불렀다.
 
위계질서 중시 및 상명하복 문화가 강한 ‘알파 기업’은 체계적 운영 및 조직관리의 효율성이란 장점이 있지만 변화 적응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 알파 기업의 약점을 보완한 조직이 ‘베타 기업’이다.
 
직원에 적극적으로 권한을 위임하고, 조직 분권화 및 자율성을 강조해 수평적이고 느슨한 조직문화를 추구한다. 명령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에서는 인재의 잠재력이 훼손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세계적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는 대표적 ‘베타 기업’이다. 휴가 일수나 출퇴근 시간에 대한 규정 없이 직원 개개인이 원하는 시간만큼 일한다.
 
법인카드 사용도 “넷플릭스를 위해 쓰라”는 원칙만 있을 뿐 어디에 얼마를 쓰든 회사가 간섭하지 않는다. “직원이 어린아이도 아니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성과를 낸다. 성과를 못내는 직원만 내보내면 된다”는 것이 넷플릭스의 원칙이다.
 
국내에서도 송금 앱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토스’ 등 베타 기업을 표방한 정보기술(IT)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이제 우리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운영 방식의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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