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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오페라하우스 시공·운영 등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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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0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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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운영협의체 출범…운영방식 등 논의
공정관리단 구성…공정과정 등 체계적 관리

 
   
▲ 부산 북항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북항 오페라하우스의 시공부터 개관,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부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출범시키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한 공정관리단을 구성․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협의체는 콘텐츠분과와 극장운영분과, 기술분과 등 3개 분과에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예술인과 관계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0인 내외로 구성된다. 부산시와 운영협의체는 오페라하우스 운영방식과 운영계획을 검토하고 공간계획에 대한 재검토와 콘텐츠 개발까지 논의한다.
 
공정관리단은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와 건설본부, 시공사인 한진중공업과 감리사인 신화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해 분기별 합동점검 및 회의를 통해 현장상황과 공정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페라하우스 건립 후 운영 방안과 관련해 3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별도 운영주체를 설립·운영하는 방안 ▲시민공원 내에 건립 추진 중인 국제아트센터와 통합운영 방안 ▲제3의 방안 등을 놓고 운영주체별 운영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해 연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 하반기에 오페라하우스 명칭 시민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지 2만9542㎡ 부지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건립되는 오페라하우스는 현재 부지 여성토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사업 재검토를 이유로 일시 중단했던 개관준비 및 관리운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4월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건립사업 재추진이 확정된 오페라하우스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착수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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