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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부산국악원서 복받아가세요”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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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7  14: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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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연주와 춤, 민속놀이체험까지
설공연 내달 5일 오후 3시 연악당
 

국립부산국악원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2019 기해년 새해 시작을 국악과 함께 하는 설공연 ‘새해첫날’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사랑하는 가족, 또는 고향에 가지 못한 이웃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공연으로 특별한 연휴를 선물한다.
 
공연은 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이 모두 출연하여 민속음악과 창작무용으로 새해 희망을 기원한다.
 
꽹과리의 경쾌한 소리와 춤사위가 어우러져 새해의 소망을 담은 ‘진 진쇠춤’을 시작으로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으로 관람객에게 만복과 희망을 전하고, ‘설장구가락’으로 흥을 나눈다.
 
풍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춤 ‘진주교방굿거리’, 전통악기별 서로 다른 장단의 독특한 조화를 볼 수 있는 ‘남도시나위’, 경기민요 ‘방아타령, 사설방아타령, 잦은 방아타령’, 밀양백중놀이와 부산농악의 흥겨운 장단과 춤사위의 ‘꽃나부풍장놀이’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국악원 야외마당에서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온가족이 함께 전통예술의 즐거움과 멋을 나누며 새해 설명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설공연 ‘새해첫날’은 새해이벤트로 돼지띠 관람객(현장 티켓수령 시 증빙자료 필수)과 한복(개량한복 포함)을 착용하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국립부산국악원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로 접수받는다.
 
공연관람은 5세 이상으로 S석 1만원, A석 8000원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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