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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노년 건강 허벅지가 좌우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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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5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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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은 몸의 최고 재산이다. 젊을 때부터 비축해 둬야 중년, 노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과 둘레는 건강을 좌우하고, 질병 예방 능력의 기준이 된다. 허벅지와 건강, 무슨 관계가 있을까?
 
1. 당뇨, 허벅지에 주목하라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을 연구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가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벅지 둘레가 43cm 미만인 남성은 60cm 이상인 남성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높았다. 여성의 경우 57cm 이상인 여성에 비해 5.4배 증가했다.
 
2. 무릎 건강은 허벅지부터
중노년이 되면 사람들이 무릎 통증을 경험한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하체의 중심이 흔들려 무릎뼈(슬개골)에 이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무릎 통증이 반복되면 운동이 어렵고, 다시 근력 약화를 불러온다. 허리와 발목 이상도 일으킬 수 있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모두 허벅지 근육이 부실하면 생기는 증상들이다.
 
3. 근감소증을 막는 허벅지 운동법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육류, 콩류 등 단백질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하체 운동도 중요하다. 상체를 세우고 양팔을 나란히 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오리처럼 내밀고 무릎과 허벅지를 90도 각도로 만든 뒤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하는 스쿼트 운동이 좋다.
 
계단 오르기도 도움된다. 하지만 목과 무릎 건강을 위해 내려올 때 부담이 없는 곳이 추천된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면 타고 내려오는 게 좋다. 고층 아파트에 산다면 퇴근 때 계단을 올라도 된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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