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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항 개발 5958억원 투입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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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3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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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제거·소형선부두 축조공사 등 사업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사업비 조기 집행 나서

 
   
▲ 부산항 신항 전경.

올해 부산항 개발에 5958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이철조)는 올해 국비 2398억원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2245억원, 민간투자액 1315억원 등을 들여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대형선박의 통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토도 제거(토석 245만㎥) 사업을 계속해 추진한다. 2022년 신항 서’컨‘부두 개장에 대비해 항로구역의 적정수심을 확보를 위한 2단계 개발 준설 사업도 착공한다.
 
소형선부두 축조공사의 본격 추진과 신항 개발로 발생하는 준설토의 수용을 위한 신규 준설토투기장(2구역) 호안 축조사업이 추진된다.
 
신항의 효율적인 물류수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컨’ 진입도로(2.2km)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남‘컨’ 진입도로(0.8km)를 올해 상반기내 착공할 계획이다.

또 남‘컨’ 배후단지(144만㎡) 및 ‘컨’부두(남‘컨’ 2-4, 3선석/서‘컨’ 2-5, 3선석)는 2022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며 올해 서‘컨’(2-6, 2선석)을 착공할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사업(1단계)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지하차도 건설(1.87km) 사업이 착공된다.
 
연안정비사업으로는 영도 동삼지구 힐링 연안공간 조성(해양박물관 인근 6개소)과 다대포해안 복원 사업(호안 정비 0.93km 등)이 시행된다.
 
국가어항인 가덕도 천성항(방파제 360m, 물양장 320m 등)의 지속 개발 및 대변항을 이용하는 소형선박과 낚시어선 접안시설 확충을 위한 물양장 설계도 착수한다.
 
부산항 신항 용원지역 저지대 일원에 재해방지시설(방재언덕) 설치 사업을 추진해 태풍 내습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도 예방한다.
 
이철조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항만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부산항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사업비 조기집행 및 적극적인 기반사업 건설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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