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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 중심지 10년…“외형 성장했지만 내실 부족” 평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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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7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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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성명 발표
해양금융기관, 코스콤 이전 이뤄져야

 
부산이 파생·해양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지 10년을 맞았지만 내실이 부족하다는 시민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17일 성명을 내고 “부산이 파생·해양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지 10년을 맞았지만 외형만 성장하고 내용은 부실하다”고 말했다.
 
부산은 2009년 1월 금융중심지로 지정됐다. 이후 문현금융단지에 2014년 부산국제금융센터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서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금융공기업 본사가 잇달아 입주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29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근무인원만 3800여명에 달한다.
 
부산경제살리기연대는 “부산금융중심지가 외형적으로 괄목한 발전을 이뤘다”며 “하지만 금융공기업과 지역 산업이 연계하지 못하는 등 금융산업 육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양금융센터는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의 지점에 불과하다”며 “관련 금융기관의 부산이전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거래소의 자회사인 코스콤 이전도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문현금융단지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부산금융중심지 육성기금 조성 △부산금융공사 설립 등에 부산시가 함께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증권업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체거래소에 대해서는 “정부의 약속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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