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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 ‘1117.5조 원’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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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7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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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비해 4.4% 증가…발행 첫해 비해 55만% 넘게 늘어난 셈
3개월 물 이내 발행량 전체 99.7% 차지…안정성에 무게

 
지난해 전자단기사채로 발행된 회사채의 총 발행금액은 1117조5000억 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년 전자단기사채 총발행금액은 1069조9000억 원어치가 발행된 2017년에 비해 4.4% 증가한 1117조5000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발행금액도 4조6000억 원으로 2000억 원 늘어났다.
 
   
▲ 전자단기사채 만기별 발행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만기별로는 3개월 물 이내 발행량이 1114조7000억 원으로 99.7%,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초단기물로 분류되는 7일물 이내 사채발행량이 798조6000억 원어치로 전체발행량의 71.5%를 차지하며 큰 비중을 보였다.
 
신용등급별로는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A1에서 984조5000억 원이 발행돼 가장 많았고 A2 117조7000억 원 A3이하 15조3000억 원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 대상 사채가 709조4000억 원어치로 가장 많이 발행됐다. 전체 비중에서 63.5%가 증권회사 대상 전자단기사채다. 유동화회사(143조1000억 원), 카드 및 캐피탈(115조6000억 원), 기타금융업(52조7000억 원), 일반기업(51조7000억 원), 공기업(45조 원) 등이 뒤를 이었다.
 
   
▲ 전자단기사채 업종별 발행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유동화 회사는 금융기관이 가진 부실채권·토지와 같은 자산을 양도받아 증권을 발행하고 이를 판매하는 역할을 하는 회사를 말한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단기회사채는 시장에서 현금과 다름없이 취급될 정도로 신용도가 높은 ‘안전자산’이다”며 “신용도가 높은 전자단기사채와 증권회사 대상 사채발행이 많은 것은 안전자산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 전자단기사채 연도별 발행량 추이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편 2013년 처음 도입된 전자단기사채는 발행금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6년 동안 총 4749조4000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도입 당해 58조1000억 원어치, 하루 평균 2000억 원어치가 발행된 전자단기사채는 2014년 476조 3000억 원어치, 2015년 994조 8000억 원어치가 발행되며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55만8000% 넘게 증가한 셈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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