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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1349억 달러 돌파 ‘사상 최대치’ 기록…俄 언론도 관심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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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7  0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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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1349억 7000만 달러(약 151조 1500억원)로 전년 대비 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러시아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중국 상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 FDI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12월 중국에서 새로 설립된 외상투자기업은 6만 533곳으로 전년 대비 69.8% 늘어났고, FDI 규모는 8856억 1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0.9%(FDI를 달러로 환산할 경우 3% 증가) 증가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중국 상무부 관계자가 “FDI에서 특히 제조업 분야의 외자유치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라고 밝히면서 “지난해 중국 제조업에 대한 외자유치는 전년보다 20.1% 증가해 전체 FDI에서 30.6%의 비중을 차지했고, 이 비중은 전년 대비 4.8%포인트 늘어났다. 첨단기술 제조업 분야 외자유치도 35.1%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중국에 대한 주요 투자국의 직접투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해 주요 투자국의 대(對)중국 직접투자가 싱가포르(8.1%), 한국(24.1%), 일본(13.6%), 영국(150.1%), 독일(79.3%), 미국(7.7%)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 유럽연합(EU) 28개국,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대중국 직접투자 증가율은 각각 13.2%, 22.6%, 13.8%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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