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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울·경 상장법인 6개사, 이름바꿨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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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6  1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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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발표
코스피 3개사, 코스닥 3개사 상호변경
지난해 전체 증권시장서 80개 상장사 이름바꿔


지난해 부산·울산·경남 상장법인 중 이름을 바꾼 법인은 총 6개 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상장법인은 총 8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16일 발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 중 25개 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55개사가 각각 상호를 변경했다.
 
   
▲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부·울·경지역 코스피 상장사들.
 
부·울·경 코스피 상장법인 중에서는 3개사가 이름을 바꿨다.
 
석유화학관련 설비업체인 대경기계기술이 사업다각화를 이유로 큐로로 상호를 변경했고 한화테크윈은 물적분할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출범했다.
 
또 두산엔진이 두산중공업과 분할·합병한 이후 HSD엔진으로 이름을 바꿨다.
 
코스닥에서는 3개 부·울·경 상장법인이 상호를 변경했다.
 
전기차 부품생산 업체인 넥센테크가 회사분할로 에스모로 바뀌었고 11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신텍이 지난해 7월 상장폐지를 앞두고 최대주주가 바뀌며 한솔신텍에서 상호를 바꿨다.
 
국내 1위 죽염기업 인산가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을 통한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상호를 바꾼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자료를 통해 상호변경의 주된 사유는 “회사이미지 개선, 회사분할·합병이다”며 “2018년도 상호변경 사유별로 보면 회사이미지 개선 또는 브랜드가치 제고(40%), 회사분할·합병(25%), 사업 다각화(21%), 지주회사체제 전환(5%), CI 통합(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대차투자증권 등 32개사가 회사이미지 개선 또는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두산엔진 등 20개사가 회사분할 또는 합병을 위해, 넷마블게임즈 등 17개사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상호 변경했다.
 
세아제강 등 4개사가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현대시멘트 등 3개사가 CI 통합을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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