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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결제대금 338.4조 원…12.3% 증가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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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5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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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1조 4000억 원 꼴
1분기에만 99.2조…올해 최고

 
   
▲ 최근 5년간 주식결제대금 추이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주식결제대금 총액이 338조 4000억 원으로 301조 4000억 원이 결제된 2017년에 비해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 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전년대비 2000억 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주식결제대금이란 거래 당사자가 주고받아야 할 거래금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하는 것이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거래대금 인수도 건수ㆍ결제규모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종류는 직접참가자이자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 간 증권·대금의 결제인 ‘장내 주식시장결제’와 장내시장에서의 위탁매매 시 기관고객과 증권회사 간 증권·대금의 결제인 장외 주식기관 결제로 나눌 수 있다.
 
지난해 장내 주식시장결제 대금은 138조 8000억 원, 장외주식기관결제 대금은 199조 6000억 원이다. 전년과 대비해 각각 13.0%, 11.8%만큼 증가한 수치며 2014년부터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한 것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 이후 2·3분기 연속으로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했다.
 
1분기에 99조 2000억원을 기록했던 주식결제대금은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86조 9000억 원, 70조5000억 원으로 줄었다가 4분기 81조8000억 원으로 다시 늘어났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증권결제서비스를 통한 총 대금 차감효과는 4610조4000억 원, 차감률 93.2%에 이른다”며 “증권결제서비스를 통한 필요 결제자금의 최소화는 참가자의 자금 유동성을 제고하여, 증권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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