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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설 명절 대비 체불임금 2월 1일까지 집중지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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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1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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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고용노동청 전경

부산고용노동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체불임금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노동청은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사업장과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을 별도로 선정해 사전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휴일이나 야간 상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담당 근로감독관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노동청은 일시적 경영난으로 임금을 체불했거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는 초저금리 융자를 하고,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 생계 보호를 위해 생계비 대부와 이자율 경감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최기동 부산고용노동청 청장은 "재산은닉 등 체불청산을 고의로 지연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처벌하고, 10명 이상이거나 체불액 1억 원 이상인 집단 체불 후 도주한 사업주 등은 검찰과 협의해 구속수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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