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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 일제히 하계 스케줄 특가 이벤트 시작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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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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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 이용하면 최대 98%까지 절감
스카이스캐너 ‘출발일 16주 전이 항공권 가장 저렴’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에어부산,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 각 회사 제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하계 스케줄(2019년 3월 31일~10월 26일)을 공지하면서 일제히 하계 스케줄 운임 특가 이벤트에 들어갔다. 특히 항공판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며 하계 스케줄에 한 번, 동계 스케줄(10월 27일~3월 30일)에 한 번 등 1년에 총 2번 열린다. 이때 구매하게 되면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최대 98%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사이다 특가’이벤트를 연다. 하계스케줄에 이용가능하고 일본 편도 항공운임을 1000원에 판매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 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 9900원이다.
 
진에어는 ‘진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개 노선이 대상이고 항공권에 무료 기내식, 무료 위착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선, 동북아 지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대양주 지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 24시간 전에 예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6일까지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를 진행중이다.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94%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작년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98% 할인된 가격으로 하계 스케줄 항공권을 판매했다. 티웨이항공 역시 작년 12월 10일부터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플라이앤 세일’이라는 이름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했다.
 
전세계 여행 검색엔진 포털인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 16주 전에 에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밝혔다. 항공권 가격이 연평균보다 비싸지는 시점이 출국 8주 전이기 때문에 최소 9주 전에 항공권을 예약해야 평균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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