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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전에 예약하는 항공권이 가장 싸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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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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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는 국제 항공권은 출국 16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세계 여행 검색엔진 포털인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3년간 한국인 여행객이 검색한 22개국 해외 항공권 요금 추이를 분석했다. ‘2019 최적의 항공권 예약시점(2019 Best Time to Book)’에 따르면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 16주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또 항공권 가격이 연평균보다 비싸지는 시점은 출국 8주 전이기 때문에 최소 9주 전에 항공권을 예약해야 평균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연말에 연차소진을 위해 해외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면, 올해는 조금 일찍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해외로 떠나기 가장 저렴한 달은 11월로, 이때 해외를 다녀오는 항공권 요금은 연평균보다 17%가량 낮았다.
 
합리적인 비용에 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6월 얼리버드 휴가도 노려볼 만하다. 6월은 11월과 3월에 이어 해외로 떠나기 가장 저렴한 달 중 하나로, 일본(-14%), 태국(-16%), 베트남(-14%) 등 한국인 인기 여행지 다수가 6월에 여행을 떠날 경우 연평균보다 저렴한 요금에 항공권 예약이 가능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최형표 매니저는 "2019년은 징검다리 공휴일이 다수 포진해있고 워라밸 문화의 정착으로 연차 등을 이용한 주말 휴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초에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좀 더 알뜰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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