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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부산시당 “부산 부동산 규제 모두 풀어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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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1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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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성명서 발표…“부산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증거 없어”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이 국토교통부에 부산의 부동산 규제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의 명의로 지난 31일 성명서를 내고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를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부산 청약 조정대상지역 7곳 가운데, 4곳만 규제를 해제하고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3개 지역은 과열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해제를 유보했다“며 ”부산의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여전히 ‘투기지역’이라고만 생각한 잘못된 정책 판단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우려되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감정원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2018년 집값 하락률은 해운대구(-5.41%) 수영구(-4.01%) 동래구(-4.96%) 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지역의 현실을 도외시하고 투기에 의한 과열 우려라는 명분만을 내세운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불과하다”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신속히 유보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해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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