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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바다의 우유 ‘통영 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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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1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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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가득하다고 하여 서양에서는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부른다.

경남지역 어촌에서는 멸치 우러난 육수에 가래떡을 넣고 끓이면서 굴과 두부를 추가하여 굴로 끓인 떡국을 계절과 명절음식으로 즐긴다.

통영에서는 과거 굴방이라 불렀던 굴까는 작업장을 박신장이라 부른다.

국내 굴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통영의 굴은 박신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굴까는 작업을 거쳐 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에 도착하면 곧바로 전국 각지로 운송되어 식탁에 오른다.

통영 굴은 겨울바다의 간판스타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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