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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 범천1-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중앙시장의 변화 기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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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6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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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천1-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진제공=부산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
최동화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범천1-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으로 2만766㎡의 면적에 건폐율 55.73%, 용적률 849.66%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의 공동주택을 전용면적 59㎡(구 25평형)는 593세대, 전용면적 84㎡(구 35평형)는 546세대, 전용면적 101㎡(구 43평형)는 184개로 7개동 1323세대의 공동주택을 중흥건설이 단독으로 공급한다. 그리고 1개동 188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의 17실과 전용면적 54㎡의 12실이 공급된다. 조합원수는 520명이다.

범천1-1 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2005년 구역 지정되고 2006년 6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2010년 12월 한차례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되기도 했지만 2018년 6월 18일에 사업시행인가를 부산진구청으로부터 받고 최근 조합원 분양신청을 완료하였다. 이곳은 2019년 2월경 관리처분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2020년 일반분양을 향해 순항중이다.

조합원분양가격은 평균 1140만 원 (3.3㎡)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며 일반분양가도 1400만원(3.3㎡)으로 예정하고 있어 최근에 입주한 재개발 사업의 인근 아파트가격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공급된다. 개발이익을 조합원의 종전자산가격으로 나누는 비례율도 120.52%로 우수한 편이다.

즉 분양매출에 공사비를 포함한 지출을 차감하고 조합원들의 자산 가격을 지불하고도 이익이 많다는 얘기이고, 조합원들의 종전자산 가격도 120.52% 반영되어 그 만큼 추가 분담금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6월에 시공사 선정을 3번 실패하고, 2016년 4월에 지금의 중흥건설로 조합원 520명중 323명의 찬성으로 수의계약으로 선정한 곳이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중앙시장이라 불리며 1969년에 시장이 개장되고 마을이 2년 뒤 들어섰다. 여인숙과 월세 방을 전전하던 상인들이 촘촘한 무허가 집들을 지어 거주하였고, 1981년 정부의 무허가건물 양성화 조치에 따라 양성화 된 곳이다. 주차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공동화장실을 사용한다. 이곳에 49층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범천1-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철 범내골역에 위치하며, 문현지구 BIFC 부산국제금융센타가 있어 공기업 직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주택지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 현대백화점의 우수한 쇼핑공간, 자유시장등 재래시장, 서면까지 도보로 가능한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주상복합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새로운 상업시설들이 들어서게 될 곳이다.

인근에는 여러 개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뒤편 범일2구역, 시민회관 옆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범일3구역, 범천1-2로 예정하는 대원아파트등 매머드급 초고층 주상복합 공동주택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동천 생태하천 복원과 친수공간에 어울리는 새로운 신도시급인 뉴타운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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