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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동암항 개발사업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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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1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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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암항 어촌뉴딜 300 조감도. (사진 기장군청 제공)

기장군은 기장군 동암항 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의 역점 지역, 생활밀착형 SOC사업인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최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80억 원의 사업비(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동암항은 63명의 어촌계원과 19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경력의 나잠어업인(해녀) 51명이 아직도 물질을 하고 있는 소규모 항․포구로 수십년 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동암항 개발사업으로 ‘바다 위를 걷고 동암을 맛보다’라는 컨셉에 맞게 아름다운 동암항의 해안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노후 된 어항 시설을 보강한다”며 “또 힐튼호텔까지 테마길을 조성해 어항 내 유휴 수역을 활용하여 수상 씨푸드 존을 만들어 동암마을의 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동암항 전경. (사진 기장군청 제공)

특히, 이번 사업에는 부산도시공사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사업자들이 함께 참여하기로 협약했다. 또 동암마을 포구 축제는 마을주민과 주변 개발사업자가 중심이 되어 문화축제형태로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마을의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3개소가 신청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총 4개소가 신청하여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동암항 개발계획이 선정됐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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