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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탐사선…아트배틀2018 전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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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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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 작은 미술관에서 3차 전시 ‘서동탐사선-아트배틀2018’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제공=금정문화재단)
29일까지 프로제트팀 ‘서동탐사선’
주민과 완성해나가는 전시 진행

 
‘내가 만드는 미술관-서동 작은 미술관’이 지난 10월부터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첫 전시 ‘소리가 된 벽-우징’는 미술관 주변 서동공간을 모티브로 한 철로 만든 작품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서동 주민을 모델로 한 2차 전시 ‘아름다운 이 순간-박정훈’가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번에 3차 전시 ‘서동탐사선-아트배틀2018’을 연다.
 
이번 ‘서동탐사선-아트배틀2018’에서는 부산대 미술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4명의 작가들이 서동작은미술관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고자 한다.
 
총 4구역으로 나누어진 전시장에서 각자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리며, 작품으로 자기를 드러낸다.
 
서동에 불시착한 4명의 작가들은 연결된 우주 속에서 주체성을 찾아 여기까지 왔으며, 서동이라는 거대한 우주를 탐사하기에 앞서 먼저 ‘나’를 알린다. 모든 구역의 작품들은 미완성 상태로 방문객들이 4구역을 탐사하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직접 작품에 참여해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으로 작품으로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감출 것 없이 당당한 도전으로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전시에 관객이 참여, 작품이 완성돼 전시하고 있다.
 
 
전시 일정은 오는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일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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