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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11월 위안화 신규 대출 205조원 증가”…정부 지원 속 실물경제 지원 ‘강화’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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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7  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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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지난 11월 위안화 신규 대출이 1조 2500억 위안(약 205조 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7억 위안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 자료에서 지난달 위안화 신규 대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계부문 대출이 6560억 위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단기 대출과 중장기 대출은 각각 2169억 위안, 4391억 위안 증가했다.
 
11월 중국 전체 시중 유동성을 의미하는 사회융자총량(TSF)은 1조 520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48억 위안 감소했다. 이중 실물경제로 유입된 위안화 신규 대출은 1조 2300억 위안으로 874억 위안 늘었다. 11월 말 사회융자총량은 199조 300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고, 실물경제로 유입된 위안화 대출 잔액은 133조 7600억 위안으로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공급량을 보면 11월 말 중국의 광의통화(M2) 잔액은 181조 320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보다 8% 늘어나 전월 말과 비슷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협의통화(M1) 잔액은 54조 3500억 위안으로 1.5% 늘어 전월 말과 작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세가 각각 1.2%포인트, 11.2%포인트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공급된 순현금은 457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원빈(溫彬) 민생은행 수석연구원은 “M1과 M2 증가율 차이는 투융자 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것을 반영한다”면서 “실물경제 유동성은 위축되는 추세고 통화정책 전달 경로의 원활한 작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1월 위안화 신규 대출을 보면 정부 정책이 민영경제 발전을 계속 지원하는 상황 속에서 실물경제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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