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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자국기업 日서 정상적인 경영활동 차별 안 된다”…일본 “특정 기업 배제 아니다”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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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2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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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이날 내놓은 정부 구매 관련 조치에 대해 "중국은 일본 측의 관련 조치를 계속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차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 정부가 내놓은 정부 구매 관련 조치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일본 측과 외교 채널을 통해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내각 관방장관은 이번 정부 구매 관련 조치에 관한 기자 질문에 "일본 정부의 관련 조치는 특정 기업과 장비에 대한 배척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 기업이 일본에서 투자 협력하는 본질은 상호 이익이다. 중국은 자국 기업에 비즈니스 원칙과 국제규칙을 따를 것을 독려하며, 현지 법률을 준수하는 것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중국은 자국 기업이 일본에서 공평하고 투명하게 차별받지 않도록 일본 측에 요구해왔다"면서 "일본 측의 관련 조치를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중앙 부처 등의 정보통신기기 조달 과정에서 안전보장상 위험성 여부를 고려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침을 확정했다. NHK 등 일본 매체들은 일본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為)와 ZTE의 제품을 사실상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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