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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기관으로 거듭난 부산시에 박수를 보낸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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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1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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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淸廉)이란 사람의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청렴은 공직자라면 갖추어야 할 으뜸가는 규율과 실천방안이다.

‘목민심서’를 집필한 정약용 선생은 “청렴은 관리의 본본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자 모든 덕행의 근본”이라며 “자신이 쓰는 돈이 백성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것이란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교육지원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612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조사해 최근 발표했다.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부산시를 비롯해 통계청, 법제처, 한국수력원자력 등 총 15개 기관이 가장 청렴도가 높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보다 2개 등급 상승해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주목받았다.

이는 부산 적폐의 대명사인 엘시티사건 등 대형부패사건으로 지난해 부산시 청렴도가 급락한 후 올해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청렴분위기를 다잡고자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새로운 정권 출범에 따른 초기 시정의 분위기 쇄신 차원을 감안하더라도 부산시의 이번 성과에 박수를 보낼 만 하다.

오거돈 시장의 민선 7기 부산시가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말고 임기 내내 청렴 시정을 유지해 ‘시민이 행복한 해양수도 부산’ 건설과 성공적인 정권으로 마침표를 찍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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