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8.12.11 화 22:35
> 뉴스 > 산업
김해공항, 착륙시 더 안전해져...가시거리 350m에서도 착륙 가능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6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 김해국제공항 모습.

김해공항의 착륙접근시스템이 개선되어 김해공항의 안전성이 올라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와 공군 측에 따르면 최근 착륙 안전에 필요한 장치인 계기착륙장치(ILS·Instrument Landing Syste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6일부터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한 ILS는 비행기가 안전하게 공항에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장치 중 하나다. 공항 활주로 주변 및 접근 경로에 설치되어 전파를 발산해 비행기가 자동으로 고도 및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호를 제대로 잡은 비행기는 자동비행모드인 오토파일럿이 적절한 착륙 진입 각과 방향을 알려준다.
 
기존 김해공항에 설치되어있는 ILS는 CAT(카테고리·Category) 1등급으로 가시거리 550m 이상 착륙 결심 고도가 60m인 경우에만 착륙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CAT 2등급으로 올라 더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도 착륙이 가능할 전망이다. CAT 2등급은 가시거리 350m 이상 결심 고도 30m 이상이다. 즉, 안개 등으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더라도 예전에는 대체공항이나 회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착륙이 가능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천공항이 CAT 3b로 가장 높은 등급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가시거리 75~200m일 때에도 착륙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을 제외하고는 김포공항이 CAT 2등급을 보유했다. 국내 공항 중 김포와 김해를 제외하고는 아직 CAT 1등급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관련기사]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헌률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