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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2번째 공식 요청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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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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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어 두분째 공식 요청
“주택 거래량 반토막·매매가 하락”

 
   
▲ 움츠러든 부동산시장 모습.

부산시가 정부에 부산지역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관련해 두번째 요청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주거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요청은 지난 8월 해제 건의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요청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거래량이 반 토막 나고,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등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속화, 장기화하고 있다”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했다.
 
지금까지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모두 9차례에 걸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하거나 요청했다.
 
부산지역은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올해 8월 기장군(일광면 제외)만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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