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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재차 요청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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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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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수영구 등 7개구
“경기침체 가속화, 장기화돼”

 
부산시가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주거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난 8월 해제 건의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지역은 2016년 11월과 2017년 6월 두 번에 걸쳐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해운대,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이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됐다. 올해 8월 일광면을 제외한 기장군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부산시는 “지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거래량이 반 토막 나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등 지역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속화, 장기화되고 있다”며 요청 사유를 설명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에 지금까지 9차례 부동산 조정대상 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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