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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증강현실 AR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모바일 증강현실 ‘통도사’
최진원 기자  |  dotmusic@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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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9  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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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 부산인터넷방송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를 활용한 모바일 증강현실 AR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올해로 창건 1379돌을 맞은 통도사는 신라시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한국 대표 사찰이다. 더욱이 올해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통도사 모바일 증강현실 AR 콘텐츠 제작은 지금까지 종교 활동이나 템플 스테이의 장소로 인지되어온 사찰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휴양과 관광, 문화 체험의 목적지로서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부산인터넷방송국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증강현실 제작 도구 '올라(allAR)'를 활용해 통도사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와 곳곳에 숨겨져 있는 흥미로운 구전 설화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구현할 예정이다.
 
콘텐츠로는 산림청의 ‘2018년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 대상에 선정된 통도사의 입구 ‘무풍한송길’을 시작으로 ‘해탈문’, ‘일주문’, ‘천황문’을 차례차례 지나, 아홉 마리 용 전설이 전해오는 ‘구룡지’, 국보 290호 ‘대웅전’,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 등의 통도사 대표 명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장소에 관광객이 도착하면 관광객의 위치 정보를 인식하여 증강현실 기능이 자동 실행되고, 귀여운 동자승 캐릭터가 나타나 각 장소에 맞는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적 역사적 스토리텔링에 증강현실을 접목해 풍성한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 덧붙여 “이번 스마트 관광 모바일 증강현실 AR 콘텐츠 제작이 통도사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진원 기자 dotmusic@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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