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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분양수, 부산이 가장 많이 줄어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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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5  1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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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비해 1035세대 분양가구수 줄어…전국 최고
가격도 전국 평균이상 하락폭…전국 평균 분양가는 올라​

 
부산의 아파트 분양세대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내놓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부산의 아파트 분양가구수는 231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3345세대 분양에 비하면 1035세대,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526세대만큼 줄어든 것이다.
 
이는 전월 대비 기준 전국에서 분양세대가 가장 많이 줄어든 수치며 전년 동월과 대비해도 서울 다음으로 많이 줄어든 수치다. 서울은 2017년 10월 3952세대가 분양된 것에 비해 올해 10월에는 232세대 분양에 그쳐 3720세대만큼 줄어들었다.
 
분양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달 부산의 민간아파트 평균가격은 제곱미터당 403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9월 가격 409만 원보다 5만 4000원가량 떨어진 가격이다. 이에 비해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2만 7000원 올랐다.
 
수도권을 제외한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와 비교해도 부산의 하락폭은 평균 이상이다. 수도권 제외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평균 2만 2000원 가량 하락해 부산이 2배 이상의 하락폭을 보였다
 
전년 동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372만 3000원을 기록한 2017년 10월에 비해 31만 3000원 올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약 8.4% 오른 가격으로 2.4%를 기록한 2018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수치며, 전년 동월 대비 전국 평균 분양가격 상승률 7.42%를 넘어서는 수치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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