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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윤치영 학생, ‘유통 플랫폼 개발’로 정부지원사업 선정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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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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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콘텐츠 판매 돕는 플랫폼 개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4300만 원 지원받아

 
   
▲ 왼쪽부터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동아리 ‘P&B‘ 대표 윤치영 학생과 지도교수인 곽병탁 창업중점교수.(사진제공=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동아리 ‘P&B’ 대표 윤치영(화학공학과·3) 학생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도전 K-스타트업 연계 트랙’ 부문에 선정돼 4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윤 학생은 창업에 쓰이는 시제품 제작비와 지적재산권 취득비, 마케팅 활동비 등을 사용제한과 상환부담 없이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템은 크리에이터 또는 일반인이 가진 노하우를 직접 동영상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유통 플랫폼 개발’이다.
 
이는 최근 1인 방송과 일반인 크리에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으로 크리에이터 섭외와 더불어 유료 동영상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윤 학생은 동아대 창업강좌인 ‘스타트업 실전창업’을 수강하며 이 아이템의 사업화를 결심했다. 아이디어 수준이었던 아이템을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으로 구체화했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학습과 개선을 반복해 현재의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켰다.
 
또 수업 종강 이후에도 수시로 창업지원단 측과 상담을 통해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며 사업계획을 고도화했다.
 
지난 9월 ‘피플앤브랜드’란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 윤 학생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창업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창업을 준비하며 성격도 바뀌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이번 창업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세상에 꼭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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