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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송이 뜻밖의 PPL…“이거 마시고 힘내세요 파워 XXX”
김민지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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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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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민지 기자] 박성광 메니저 송이가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했으나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줬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부탁으로 즉석해서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이는 피곤에 지친 박성광에게 건강음료를 전해주며 “성광오빠. 이거 마시고 힘내세요. 파워 000을 말하면 되는 것이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박성광은 송이에게 “‘성광오빠’하고 한 타임 쉬었다가 ‘이거 마시고 힘내세요’”라고 하라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줬다.

스튜디오에서도 양세형이 “저거 안 해줬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쉼이 없으면)대사가 묻히는 경우가 있다”면서 거들었고 나머지 출연자들도 맞장구를 쳤다.

리허설에서 박성광이 “광복아(개 이름) 해피 스마일”이라고 말하자 긴장 속에 등장한 송이는 “성광오빠...”만 하면서 음료를 건네줬고 이어진 부분에서도 성광과 함께 “파워 드링크”라는 대사가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송이가 다시 한 번 해보자고 말해 재차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송이가 “파워 드링크”를 “파워 에XX”라고 의도치 않은 간접광고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본 촬영이 들어가서는 박성광 혼자서 나와 옆에 송이 매니저가 있는 것처럼 혼자 연기를 펼쳤고 이유는 제작비 절감 때문에 매니저를 쓸 수 없었던 것으로 묘사됐다.

광고주가 송이 매니저 없이는 광고를 촬영하지 않겠다고 하자 송이를 재투입해 촬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시작 했으나 이번에 실수를 한 것은 박성광이었다.

박성광의 대사는 “역시 송이 매니저 뿐이네”였지만 실수로 송이가 해야 할 대사를 자신이 해버린 것이다.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박성광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박성광도 당시 당황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이어진 시도에서 모두 성공을 하며 환한 웃는 모습으로 개그 프로그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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