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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도 예산, 사람·경제·일자리 등 중심 12개 분야 집중 투자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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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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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민선7기 최우선 과제는 부산의 활력을 되찾는 것”
서민 복지·사회적 일자리·해양수도·보육지원 등에 집중 편성

 
   
▲ 부산시청 전경 모습.

사상 최대인 12조원대 규모로 편성된 부산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7기의 철학인 ‘시민 중심, 시민 행복을 위한 시민의 시정’이라는 기조 아래 12개 분야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8일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최우선 과제는 부산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의 우선 순위는 사람, 경제·일자리, 삶의 질 중심으로 편성됐다”고 강조했다. 
 
부산시가 내년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자하는 12개 분야는 서민 복지(2조 8907억원), 사회적 일자리(1조 1455억원), 해양수도 주도 성장(8907억원), 출산·보육지원(8033억원), 시민건강·안전도시(4562억원), 문화사업(2768억원), 교육재정 지원(2572억원), 서민·청년 주거환경 개선(2175억원), 미래 먹거리사업(2138억원), 보행환경 조성 및 도시공원 보존(1410억원), 중소상공인 지원(950억원), 도시 균형발전(830억원) 등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내년 서민복지 분야 예산(2조 8907억원)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액 인상, 생계급여 부양의무 기준 완화 등 저소득층의 소득분배 개선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기본소득 보장 강화(2조 5603억원)와 취약계층 대상 돌봄 서비스(1967억원), 희망드림·복지종합센터 건립 등 지역 밀착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13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일자리 분야(1조 1455억원)는 사회적 기업·센터나 각종 활동 등 일자리 창출지원 및 지역공동 환경개선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일자리 유지·확충(7,557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3739억원) 등에 초점을 맞춰 민간 주도의 사회적 일자리 15만개를 유지·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오거돈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인 동북아해양수도의 기반 구축을 위해 내년 총 8907억원의 예산안이 배정됐다.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시범사업 등 글로벌 해양수도 리더십 강화(365억원),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등 해양수산중심도시 육성(206억원)과 더불어 도시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에 26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출산·보육지원을 위한 공보육 분야(8033억원)는 보육료 지원(5731억원)을 비롯해 보육환경 개선 및 출산장려 시책 추진(1667억원),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 지원(195억원),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127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시민건강·안전도시 분야(4562억원)는 먹는 물 수질강화(1126억원), 하수시설 확충(1709억원)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등 공공의료 서비스 지원(493억원) 등으로 꾸려졌다.
 
문화사업(2768억원)은 북항 문화역사시설 건립 등 문화예술시설 건립 및 시설개선(709억원), 부산탁구체육관 등 건립 등 스포츠 친화도시 조성(713억원) 등으로 예산이 집중 편성됐다.
 
교육재정 지원(2572억원)의 내년도 예산은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676억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산형 행복주택 공급, 공공임대주택 시설을 개선 하는 서민·청년 주거환경 개선(2175억원)분야는 9만 3000 세대에 지급하는 주거급여 지원(1770억원), 부산형 행복주택 공급(215억원) 등에 집중됐다.
 
부산의 미래 먹거리사업 분야에는 내년 총 2138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기술연구개발(R&D) 도입을 통한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기 위한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553억원), 부산형 혁신 창업기업 지원 등 부산형 경제활력 향상(521억원) , 지역 R&D 기획 및 산·학·연 협력 강화(187억원) 등으로 편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씨앗을 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람안전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280억원)과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 보존(1,130억원), 중소상공인 지원(950억원), 도시 균형발전 분야(830억원) 등에 내년도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소규모이지만 주목할 만한 사업도 있다. 이러한 사업으로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인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과 대책(20억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사업(2억원), 한 국제 e스포츠 연구개발센터 조성(5억원) 등이 책정됐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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